광주경찰청이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암표 거래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기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부스를 마련해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한 홍보도 진행한다.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암표 거래는 최대 징역 1년 또는 벌금 1천만원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신고 포상금은 판매 금액의 50배 이하로 부과되는 과징금의 50% 범위에서 지급된다.
경찰은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행위를 보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