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부상 여파로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반 45분을 뛴 뒤 교체됐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를 맡아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요나탄 타에게 자리를 내줬다.

앞선 RB 라이프치히전에서도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교체된 바 있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와 이날 부상으로 교체된 루이스 디아스의 회복에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정밀검사가 더 필요하지만 매우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재의 부상 부위와 손상 정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복귀 시점은 추가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뮌헨은 22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에베레치 에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알폰소 데이비스의 동점골과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경기를 뒤집었으나, 데클런 라이스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리를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