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100m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18일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대회 결승에서 10초35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민준(서천군청)은 10초40으로 2위, 박원진(강원도청)은 10초44로 3위에 올랐다.

지난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0m에서 4위를 기록한 나마디 조엘진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3관왕 도전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실업 데뷔와 함께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100m에서는 서지현(진천군청)이 11초89로 우승했다. 남자일반부 400m 우승은 46초32를 기록한 신민규(서울특별시청)에게 돌아갔으며, 여자일반부 400m에서는 김서윤(창원시청)이 54초10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