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가 3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42점·13어시스트·7리바운드를 올려 LA 레이커스의 138-117 승리를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2연승으로 6승2패를 기록하며 서부콘퍼런스 4위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더블팀으로 돈치치를 압박했지만, 돈치치는 동료에게 패스를 보내 공격을 풀었다. 전날 토론토전에서 45점·15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이어 활약을 이어가며 최근 5경기 평균 득점을 43.4점으로 끌어올렸다.
상대로 나선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돈치치를 두고 “그는 역대 최고의 득점원 중 한 명이다. 어쩌면 최고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돈치치는 “우리가 이기면 기분이 훨씬 더 좋다”며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에 의미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