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초대 우승자가 되며 KLPGA 투어 첫 승을 거뒀다. 18일 경기도 이천 H1 클럽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성유진과 동률을 이룬 뒤 두 번째 연장에서 승부를 갈랐다.
18번 홀에서 열린 첫 연장은 두 선수 모두 파로 마쳤다. 두 번째 연장에서 마서영은 두 번의 퍼트로 파를 지켰고, 성유진이 5.2m 파 퍼트를 놓치면서 우승이 결정됐다.
대회 전 시즌 상금 순위 56위였던 마서영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7천만원과 2028시즌까지의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