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과 결별할 경우 율리안 나겔스만이 후임으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나겔스만이 맨유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구단 내부에서도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겔스만은 맨유 영입 담당 디렉터 크리스토퍼 비벨과 RB 라이프치히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맨유는 22일 열린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코모 1907에 1-4로 패하며 최근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BBC는 맨유가 차기 감독 물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만 구단 일부 관계자들은 캐릭이 지난 시즌처럼 반전을 이끌 수 있다며 시간을 더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나겔스만은 독일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으며, 올여름 독일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아직 새 팀을 맡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