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구단의 전력 보강을 공개 비판하면서 벌금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디 애슬레틱 보도를 인용해 맨유 내부에서 벌금 부과를 불가피하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징계 확정 여부와 액수,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발언은 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나왔다. 마르티네스는 선수들이 더 잘해야 한다고 인정하면서도, 현재 선수단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제이슨 윌콕스 기술이사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고 말했다.
맨유는 시즌 초반 공식전 9경기에서 4패를 기록한 상태다.
맨유 출신 웨인 루니는 불만을 내부에서 이야기했어야 한다며 공개 인터뷰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애슐리 영도 영입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현재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