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고양시청)이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최중량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를 모두 석권하며 합계 4년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18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86㎏이상급에서 인상 128㎏, 용상 166㎏, 합계 294㎏를 기록해 경기도에 금메달 3개를 보탰다.
박혜정은 지난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인상(133㎏)과 합계(300㎏) 한국 신기록을 세워 은메달을 따냈다. 이번 전국체전 우승으로 국내 무대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여자 86㎏급에서는 김수현(울산광역시청)이 인상 112㎏, 용상 144㎏, 합계 256㎏를 기록하며 전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