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와 KIA 애덤 올러가 19일 오후 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LG는 임찬규를 앞세워 반격을 노리고, KIA는 올러에게 2연승을 맡긴다.

임찬규는 올해 15승으로 고영표와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다만 KIA 원정 두 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10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3.94다.

한국에서 첫 가을야구를 치르는 올러는 올 시즌 178이닝을 던져 11승 10패를 거뒀다. LG전에서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강했고, 시즌 11승 가운데 8승을 홈에서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