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 기자 부산교통공사의 골 세리머니 모습.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부산교통공사가 올해 출범한 K3·K4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백기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교통공사는 1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천시민축구단과의 2026 K3·K4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후반 11분 독일 출신 얀 라벤스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기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교통공사는 트로피와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얀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득점상은 총 4골을 넣은 민동후(세종SA축구단)에게 돌아갔다.
K리그 출신 베테랑 이재건을 앞세운 포천은 후반 30분 이철희, 43분 박준범의 슈팅이 연달아 골대를 때리는 불운에 울었다.
준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K3·K4 챔피언십은 K3·K4리그 소속 팀들의 경기 경험 확대를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신설한 대회다.
코리아컵과 마찬가지로 K3와 K4리그 팀들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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