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상대 선수의 머리채를 잡고 심판에게 항의한 행위로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스페인축구협회 징계위원회는 15일 폭력적인 행위와 심판 항의에 각각 2경기씩 출전 정지를 부과했다.

비니시우스는 11일 비야레알전에서 득점했지만, 골에 앞서 네이선 살리바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장면이 주심의 온필드 리뷰에서 확인됐다. 이에 골이 취소됐고 후반 27분 퇴장당했다.

징계는 스페인 국내 대회에 적용된다. 비니시우스는 19일 세비야전부터 출전할 수 없으며, 26일 바르셀로나와 치르는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도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