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폭력 행위와 퇴장 후 주심에게 항의한 행동으로 각각 2경기씩, 총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구단의 이의 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비니시우스는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를 포함해 라리가 4경기에 결장한다.

징계는 비야레알전 득점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사건에 따른 것이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권고로 해당 장면을 확인한 뒤 골을 취소하고 비니시우스를 퇴장시켰다.

비니시우스는 AS 로마전 경기장에 도착해서 징계를 통보받았다며 발표 시점에 불만을 나타냈다. 적용된 규정에 대해서도 사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역시 경기를 두 시간 앞두고 징계를 발표한 이유를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