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 캡처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라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혼돈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빠르고, 많이 뛰고, 과감하게 시도하는 시원한 공격 축구가 펼쳐지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눈여겨 볼만한 변화다.
영국 ‘가디언’은 21일 “중거리 슈팅과 골 잔치: 혼돈 속으로 돌아온 프리미어리그”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EPL 초반 판도를 분석하면서 “더 많이 뛰고, 세트피스 공격은 줄어들면서,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축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먼저 득점이 늘어난 점을 조명했다.
지난 시즌 EPL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2.75골이었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2.82골로 상승했다.
보통 시즌 초반은 득점이 많이 나오기 어려운 시기다.
선수들의 체력이 좋고, 조직력도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최근 다섯 시즌 분위기에서 네 시즌이 후반으로 갈수록 최소 0.21골 이상 득점이 증가했다.
초반부터 많이 터지는 흐름이 이어진다면 이번 시즌은 EPL 출범 이후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골이 나오는 시즌이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대비 EPL 모든 팀들의 활동량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