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KIA가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5전 3승제)를 시작한다. 정규리그 2위 삼성은 준플레이오프를 3전 전승으로 마친 KIA를 상대로 홈에서 1∼2차전을 치른다.

두 팀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이번이 6번째다. 앞선 한국시리즈 대결에서는 KIA가 모두 이겼고, 삼성은 1990년 플레이오프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올해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KIA가 9승 7패로 앞섰으며 대구에서도 4승 3패를 기록했다.

KIA 타선에서는 올해 삼성전 타율 0.306에 홈런 9방을 기록한 김도영이 주목받는다. 삼성은 KIA전 선발승이 2승에 그쳤던 만큼 선발진의 활약이 중요하다.

삼성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KIA전 타율 0.340, 류지혁이 0.380, 김지찬이 0.36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