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가 첫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을 3위로 마쳤다.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에서 총점 83.83점을 기록했다.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넘어졌지만 이후 연기는 실수 없이 이어갔다.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시키며 메달 경쟁에 합류했다.

프랑스의 아당 샤오잉파가 102.46점으로 선두에 섰고, 에스토니아의 알렉산드르 셀레브코가 85.49점으로 뒤를 이었다. 최종 메달 순위를 가릴 프리 스케이팅은 25일 밤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