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뒀다. 승점 65로 선두인 서울은 17일 부천FC가 2위 울산 HD와 비기고, 18일 김천 상무를 꺾으면 우승을 확정한다.

서울은 승점 68에 도달하고 울산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66에 그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서울은 통산 7번째 우승과 함께 2018년 전북 현대가 세운 역대 최소 32경기 우승 기록에 이름을 올린다.

11위 부천도 잔류를 위해 반등이 절실하다. 최근 7경기에서 2무 5패에 그쳤고, 최근 5경기에서는 3골을 넣는 동안 13골을 내줬다.

울산을 상대로도 아직 승리 없이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울산 역시 지난 11일 최하위 광주FC에 3-4로 패하는 등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