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87-8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소노는 3승 4패를 기록했고, SK는 홈에서 치른 시즌 첫 경기를 패배로 마쳤다.
소노는 3점슛 33개 가운데 16개를 성공시키며 외곽에서 우위를 보였다.
소노는 4쿼터 연속 외곽 득점으로 12점 차까지 달아났지만, SK가 안영준을 앞세워 추격하면서 막판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SK가 81-84로 따라붙은 뒤 켐바오의 리바운드에 이은 이재도의 3점슛이 나오면서 소노가 승리를 굳혔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수원 원정에서 kt를 96-80으로 이겨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현대모비스는 2승 6패, 3연패에 빠진 kt는 3승 4패가 됐다.
베즐리가 23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우석과 프림도 각각 20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