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128강에서 오수민에게 18-22(26이닝)로 역전패했다. 경기 후반까지 앞섰지만 동점을 내준 뒤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지난 6월 2차 투어 우승으로 통산 10승을 달성한 스롱은 이후 부진을 이어갔다. 3차 투어와 4차 투어에서 연속 64강 탈락한 데 이어 이번에는 128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김가영은 김성은에게 25-5(13이닝)로 크게 이기며 64강에 올랐다. 하이런 8점과 애버리지 1.923을 기록했고, 애버리지는 이날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히다 오리에와 김보미도 각각 손수민과 김별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