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선두 수원 삼성과 뒤를 쫓는 수원FC가 오는 25일 각각 성남FC 원정과 충남아산과의 홈 경기에 나선다. 자동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서울 이랜드는 이번 라운드에 경기가 없어 두 팀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수원 삼성은 승점 59로 앞서 있고, 수원FC와 이랜드는 승점 54로 동률이다. 수원FC가 다득점에서 앞서 자동 승격권을 지키고 있다.

두 수원 팀은 27경기를 치렀고 이랜드는 28경기를 소화해,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이랜드의 추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수원 삼성은 화성FC를 3-2로 이기며 6연승을 기록했다. 수원FC도 성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구본철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1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이랜드는 김해FC를 6-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지만 경쟁팀들도 승리해 순위를 높이지 못했다. 휴식을 마친 이랜드는 오는 31일 용인FC 원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