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감독이 최근 부진에 따른 비판에도 구단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코모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캐릭 감독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이 분명하다며 구단의 신뢰를 다시 확인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리그에서도 개막 후 7경기 성적이 1승 4무 2패에 그쳐 13위에 머물렀고, 경기력과 전술을 둘러싼 비판이 커졌다.
캐릭 감독은 승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상황을 직접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구단 구성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