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오는 18일 암사동 유적 숲속무대에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이세돌 토크콘서트: 신의 한 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세돌 9단은 이날 자신의 바둑 인생과 알파고와의 대국 경험을 비롯해 바둑판 위에서 했던 수많은 판단과 선택을 거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 수를 선택하는 바둑의 과정과 삶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을 연결해 도전과 선택, 판단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콘서트는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사전·현장 신청을 통해 13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