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17일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로 꺾었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3·4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실바의 활약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실바는 양 팀 최다인 35점에 공격 성공률 51.56%를 기록했다. 특히 5세트 3-1에서 3연속 득점하고, 10-4에서는 서브 에이스를 연달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에서는 킨델란이 28점을 올렸다.
GS칼텍스는 18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준결승 승자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