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신기록과 동메달을 함께 일군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다리 상태 악화로 전국체전 출전을 접고 회복에 집중한다. 허벅지와 무릎 등의 문제로 18일 남자 100m와 19일 200m 예선에서 모두 기권했다.
비웨사는 아시안게임 메달 이후 커진 관심이 훈련에 힘을 쏟는 동기가 됐지만, 자신의 경기에는 아쉬움도 남았다고 밝혔다. 폭발력과 경기 운영을 보완하고 큰 대회에서 위축되는 모습을 줄이는 한편,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훈련 경험을 쌓아 내년에 다시 경쟁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