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 '깜짝 금' 땄던 '아시아 최고 어뢰' 지유찬 출격 '수영 황금 세대' 상징하는 남자 계영 800m는 중국·일본 견제 이겨내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지유찬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역영을 펼쳤던 한국 수영 '황금 세대' 주역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선 '왕좌 수성'에 나선다.
항저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릴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50m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른다.
한국 수영 단거리 샛별로 떠오른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함께 출전하는 지유찬은 오전 10시 14분 예선에 이어 오후 5시 12분 결승선 출발대에 선다.
또 한국 수영 황금 세대를 상징하는 김우민과 황선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가 주축이 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도 오전 11시 1분 예선에 이어 오후 6시 23분 결승을 치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인하고 환호하는 지유찬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유찬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21초72로 골인, 호 이안 옌터우(홍콩·21초87)와 판잔러(중국·21초92)를 제치고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그리고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선 21초66으로 한국 신기록과 당시 기준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
세계수영연맹 공인대회 기준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해당 종목 랭킹 1위는 마쓰모토 슈야(일본)의 21초64이며 2위가 지유찬, 3위는 호(21초71)다.
마쓰모토와 호 모두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상황이라 지유찬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경영 대표팀이 이번에도 가장 공들이고, 또 가장 금메달에 가까이 다가간 종목은 남자 계영 800m이다.
김우민과 황선우, 이호준(제주시청)까지 주축 선수 3명은 건재한 분위기에서 신예 김영범이 주전으로 합류한 것이 눈에 띈다.
'경영 기대하세요' (진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 황선우 등 선수들이 2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수영연맹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5 한국 수영은 항저우 대회에서 7분1초7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당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