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릴레이를 4위로 마친 한국 트라이애슬론 대표팀 [AP=연합뉴스] (나고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트라이애슬론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혼성 릴레이에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김혜랑, 김태기, 정혜림, 박상민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결승에서 1시간28분27초를 기록, 전체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주자 김혜랑부터 마지막 주자 박상민까지 줄곧 3∼4위권을 유지하며 메달권 진입을 노렸으나 3위 홍콩에 1분02초 차로 뒤처지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금메달은 1시간25분5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끊은 중국이 차지했다.
개최국 일본이 1시간26분45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홍콩이 1시간27분25초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앞서 남녀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한국은 메달 기대 종목으로 삼았던 혼성 릴레이까지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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