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티대한중석이 상동고 야구부에 1천200만원을 전달하며 4년째 후원을 이어갔다. 강원 영월 상동광산 재개발을 추진하는 이 회사는 상동고가 야구 특성화 학교로 전환한 2023년부터 지원해 왔다.
학생 수가 3명까지 줄어 폐교 위기에 몰렸던 상동고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야구 특성화 학교가 된 뒤 전국 대회와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성과를 냈다. 지난해 청룡기에서 16강에 올랐고, 올해 주말리그 후반기 강원권에서는 3승 1패로 준우승했다.
지난 9월에는 김서준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임종훈에 이어 2년 연속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