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TNP)'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영남알프스 일대에서 열린다. 울산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러너 2천9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는 기존 '2PEAKS SKYRACE'를 대신해 '7PEAKS'가 도입된다. 영남알프스 7개 봉우리를 잇는 96㎞ 코스를 31시간 안에 완주하는 종목이다.

대표 종목인 9PEAKS는 9개 봉우리를 거치는 122㎞ 코스로 제한시간은 40시간이며, 상위 50명에게는 이탈리아 '2027 TOR330 대회' 참가 자격이 연계된다.

경기는 30일 오후 1시 9PEAKS와 7PEAKS 출발로 시작한다. 31일에는 5PEAKS와 2PEAKS, 다음달 1일에는 1PEAK와 키즈트레일이 이어진다. 울주군은 코스와 등산로를 사전 점검·정비하고 드론을 활용한 선수 안전관리와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