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의 발언을 계기로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의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체육요원은 올림픽 3위 이내 또는 아시안게임 우승자가 대상이다.

예술요원은 지정 국제대회 2위 이상, 국제대회가 없는 분야의 국내대회 1위 입상자나 5년 이상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 이수자가 편입될 수 있다.

2016~2025년 편입 인원은 예술요원 220명, 체육요원 130명으로 연평균 35명이었다. 예술 분야 인정 대회는 2008년 148개에서 현재 35개로 줄었다.

체육 분야는 2021~2025년 편입된 78명 중 57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적으로 자격을 얻었다.

예술·체육요원은 병역을 면제받는 것이 아니라 보충역으로 의무를 이행한다.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34개월 동안 특기 분야에서 활동하며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2021~2025년에는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지 못해 복무기간이 연장된 뒤에도 정해진 기한 안에 이행하지 못한 7명의 편입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