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조유민이 일본 J리그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다.
구단 홈페이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조유민(오른쪽)이 일본 J리그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다.
구단 홈페이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조유민(30)이 일본 J리그 도교 베르디로 이적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눈앞에 두고 부상으로 낙마했던 아픔을 뒤로하고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도쿄 베르디는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유민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조유민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쿄 베르디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유민은 K리그에서 성장해 국가대표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수원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22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대전에서 수비의 중심으로 올라섰고, 그해 K리그2에 있던 대전을 K리그1로 올려놓는 데 힘을 보탰다.
이후 해외로 도전의 폭을 넓혔다.
2024년 2월 샤르자(아랍에미리트)로 이적하며 중동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이번에는 도쿄 베르디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조유민이 지난 5월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의료진 등에 업혀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