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징계 결장에도 세비야를 꺾었다. 19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7승2패(승점 21)로 3위에 올랐다.
레알은 전반 29분 아르다 귈러의 왼발 슈팅으로 리드를 잡았다. 8분 뒤 킬리안 음바페가 주드 벨링엄의 뒤꿈치 패스를 받아 수비와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해 전반을 2-0으로 끝냈다. 음바페는 후반 18분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파넨카킥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세비야는 후반 34분 마누 부에노의 골로 추격했지만, 후반 36분 얀 디오망데가 강력한 슈팅으로 레알의 승리를 굳혔다. 주제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지배했고 수준 높은 골을 넣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