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는 17일 한국시간 오후 9시 에스파뇰과 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현지시간 오후 2시에 열리는 아틀레티코 경기로, 한국 팬들이 시청하기 편한 시간에 맞춰진다.
아틀레티코는 6승 1무 1패, 승점 19로 리그 2위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 합류 이후 이 시간대의 경기가 아틀레티코의 마케팅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아틀레티코는 한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열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발표하며 한국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이 매체는 홈구장을 찾는 한국 팬들이 늘었고 아시아 전역에서 이강인 유니폼 수요도 높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여름 이적 이후 공식전 10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렸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그를 아틀레티코의 가장 성공적인 영입 중 하나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