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속 이정국과 김도연이 춘천마라톤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제80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에서 이정국은 25일 강원도 춘천의 42.195㎞ 풀코스를 2시간20분57초에 달려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김도연이 2시간31분23초로 우승했다.

두 선수는 우승 뒤 내년 기록 단축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정국은 기록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2시간10분 벽을 깨겠다고 밝혔고, 김도연은 2시간20분대 진입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