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 기자 너무 늦어버린 첫골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우리나라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킨 뒤 하프라인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6.9.28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손흥민(LAFC)은 조심스럽게 자기 골이 아닌 것 같다고 밝힘.

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0-4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추격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상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을 시도했고 공은 우루과이 골문 왼쪽으로 들어갔다.

이강인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간 건지, 손흥민의 발을 스친 것인지 애매한 장면이었다.

일부 포털은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 등에도 이강인의 득점으로 표기돼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그렇더라도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득점으로 공식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심판과 대회 운영본부 등의 확인을 거쳤다"고 확인함.

비록 한국은 이날 1-4로 우루과이에 완패했지만, 우리나라 축구에는 의미 있는 골이었다.

아쉬운 손흥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우리나라 손흥민이 슛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