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제공 20일 부산 동구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출몰한 상어를 시민들이 카메라로 담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야구 희망이 사라진 롯데가 시즌 막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롯데는 지난 18일 사직 NC전부터 20일 사직 삼성전까지 3경기 연속 이겼다.

특히 19~20일 이틀 동안은 선두 싸움 중인 삼성에 제동을 걸었다.

3경기 동안 타선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 기간 롯데는 타율 0.39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타점도 25타점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한동희가 타율 0.538 2홈런 등을 몰아치며 이대호에 이어 20홈런 타자의 계보를 이었고 롯데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9위로 처졌던 순위도 한 계단 끌어올렸다.

21일 현재 롯데는 8위를 기록 중이다.

7위 SSG와는 2경기 차이로 순위 상승을 더 노려볼 수 있다.

올해에도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워졌지만 시즌 막판 팬들에게도 재미를 안겨주는 중이다.

그런데 롯데가 상승세를 탄 이 시기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나타난 기간과 맞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