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FC의 손흥민.

게티이미지 로스앤젤레스 FC의 손흥민.

AP연합뉴스 미국 축구 레전드 두 명이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반등을 위해서는 손흥민의 득점력 회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이자 마우리시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LAFC는 오는 2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산호세를 상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LAFC는 승리가 필요하다.

앞서 25라운드에서 뉴욕 레드불스를 2-0으로 꺾으며 6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지만, 26라운드에선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권의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1-3으로 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공격포인트 생산이 완전히 끊긴 것은 아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5골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17개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여기에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2골 7도움을 추가하며 공식전에선 7골 1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최근에는 직접 득점으로 팀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 2026년 9월 13일: 로스앤젤레스 풋볼 클럽의 손흥민(등번호 7번)이 스포르팅 캔자스 시티와의 경기 시작 전 스포르팅 파크에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