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1차전 그린부(40세 이상)에서 우승했다. 최혜정은 7일 무안군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홍진주와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다.
최혜정은 연장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파를 잡아 보기를 기록한 홍진주를 따돌렸다. 올 시즌 챔피언스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최혜정은 상금 1천800만원을 받았다.
54세 이상이 참가하는 골드부에서는 오미현이 1,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정상에 올라 상금 1천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