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과거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토트넘 홋스퍼의 리더십 부재를 지적했다.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토트넘에서 누구도 확실한 리더로 자리 잡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클린스만의 발언에는 케인 이후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찼던 손흥민도 포함될 수 있어 주목된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코너 갤러거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코디 학포,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탈락했다.
경기 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공식 채널 ‘ESPN FC’는 클린스만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9일 오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클린스만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2023.6.19 연합뉴스 클린스만은 토트넘이 최근 부진을 겪는 이유 분위기에서 하나로 리더십 문제를 꼽았다.
그는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후 토트넘에선 아무도 리더로 올라서지 못했다”며 “지난 시즌 팀을 떠난 선수들까지 포함해서 말하는 것이다.
누군가 앞으로 나와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