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한교원이 경남FC전에 선발로 나서며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지난 17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에서 세운 기록으로, K리그 역대 31번째다.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한교원은 전북현대모터스와 수원FC를 거쳐 2025년 충남아산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에 33경기 8득점 6도움을 올렸으며, 2026시즌에는 전남드래곤즈전에서 도움을 보태 K리그 통산 40-40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교원은 이번 기록보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기억에 남는 경기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 원정까지 찾아와 기록 달성을 축하한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좋은 선수이자 좋은 사람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통산 400경기 출전 기념식은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포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