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밀워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 오타니 쇼헤이를 6번 지명타자로 내세운다. 정규시즌 내내 1번 타자를 맡았던 오타니의 타순을 바꾼 데 대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타선의 균형을 위한 결정이며 오타니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최근 35경기 타율이 0.197에 머물렀고, 110타석 연속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성적도 20타수 3안타, 타율 0.150으로 부진하다.

다저스는 시리즈 첫 두 경기를 모두 내준 상황에서 타순 조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