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5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6~2027 EPL 8라운드에서 첼시를 2-0으로 꺾었다. 첼시 원정 승리는 약 8년 6개월 만이다.
리그 2연승을 거둔 토트넘은 2승 3무 3패(승점 9)로 12위에 올랐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 교체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32분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이 골키퍼 마이크 펜더스의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앞서 나갔다.
첼시는 후반 35분 콜 파머가 코너 갤러거에게 거친 태클을 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토트넘은 후반 42분 마티스 텔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