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코번트리 시티를 3-1로 꺾으며 개막 후 이어진 무승에서 벗어났다.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첫 승을 따낸 토트넘은 승점 6으로 20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다만 잉글랜드 1~4부리그 92개 구단 가운데 시즌 첫 리그 승리가 가장 늦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매디슨이 승리의 물꼬를 텄다. 2025년 5월 이후 처음 공식 경기에 선발로 나선 매디슨은 전반 14분 페널티지역 밖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후반 4분 잭 루도니에게 동점을 내줬지만, 후반 13분 오마르 마르무시가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벤 데이비스가 쐐기골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