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소사벌지구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죽백동체육센터’를 조성한다. 관내 첫 장애인 체육시설로, 최근 기본구상 용역을 마쳤으며 2031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센터는 죽백동 5천84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천5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장애인과 노인의 재활운동을 위한 약 830㎡ 수중운동실과 다목적체육관, 체력인증센터 등을 갖추고 골볼·보치아 전용 공간도 마련한다.

평택시는 총사업비 413억원을 모두 시 예산으로 마련하려던 계획에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문체부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응모하기로 했다. 선정되면 국비 50억원을 지원받으며, 투자심사와 설계를 거쳐 2029년 3월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