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가 25일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 2차전에서 탬파베이에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에 이어 승리를 챙긴 밀워키는 창단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밀워키는 1회초 신인 유격수 쿠퍼 프랫의 송구 실책 이후 연속 적시타와 홈런을 허용하며 4점을 내줬다. 하지만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개럿 미첼의 적시타로 추격했고, 4회 1점을 보탠 뒤 6회말 살 프렐릭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이뤘다.
승부를 뒤집은 주인공은 프랫이었다. 7회말 브라이스 투랑의 2루타로 마련된 1사 2루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결승 적시타를 쳤다. 에런 애쉬비는 1.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키며 포스트시즌 15.2이닝 무실점을 이어갔다.
밀워키는 탬파베이 트로피카나필드에서 27일 3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