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영국 왕자가 15일 국가보훈부를 통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수원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그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도약을 위한 훌륭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을 창설한 해리 왕자는 2029년 개최지로 선정된 대전을 언급하며 “곧 대전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 대회를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는 지난 1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선수들은 론볼·사격·양궁·탁구 등 13개 재활체육·생활체육 종목에서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