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강원도청)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보태 공식 4관왕에 올랐다. 최동열·양재훈·윤지환과 호흡을 맞춘 강원 선발은 3분36초28로 우승했다.
황선우는 시범 종목인 혼성혼계영 우승까지 포함하면 비공식 5관왕이다.
양궁에서는 김제덕(예천군청)이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김선우를 세트 점수 6-0(26-25 28-26 24-23)으로 꺾고 3년 연속 우승했다. 예선 50m 금메달과 30m 은메달도 챙겼다.
여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은 홍수남(인천광역시청)에게 돌아갔다.
골프 남자 일반부에서는 박준영(청주신흥고)이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일반부 김규민(학산여고)은 13언더파 275타로 강서연과 동타를 기록했으나, 카운트 백 방식에 따라 4라운드 성적에서 앞서 우승했다.
핸드볼 결승에서는 남자 일반부 두산이 SK호크스를 26-22로, 여자 일반부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33-2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전국체전은 이날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