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가 21일 홈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과의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0-1로 졌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베티스전에 이어 3연패를 당하며 승점을 얻지 못했다.

승부를 가른 골은 후반 12분에 나왔다. PSV의 에스미르 바이락타레비치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은 뒤 공격이 이어졌고, 거스 틸이 스벤 메이난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했다.

황인범은 후반 13분 가브리 베이가와 교체돼 약 32분을 뛰었다.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연결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포르투는 교체 선수들을 앞세워 반격했으나 안드레 실바와 빅토르 프로홀트의 슈팅이 잇따라 막히면서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