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15일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에서 SOOP을 3-0(25-12 25-20 25-19)으로 이겼다. 정관장과 IBK기업은행에 이어 SOOP까지 꺾으며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17일에는 B조 2위와 준결승을 치른다.

자스티스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16점을 기록했고, 표승주는 10점, 정호영과 임혜림은 각각 8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공격 성공률에서도 48.54%를 기록해 29.52%에 그친 SOOP을 앞섰다.

SOOP은 고의정이 10점, 이즈쉬에가 9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한 세트도 얻지 못하며 3패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