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미국 축구 대표팀이 '10대 신성' 캐번 설리번(필라델피아 유니온)의 미국 선수 역대 A매치 최연소 득점을 앞세워 '라이벌' 멕시코에 대승을 거뒀다.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일정과 코스 구성을 나란히 보면 그림이 선명해진다.

20승 고지 도착…홀은 A매치 데뷔 3경기 연속골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캐번 설리번 [AP=연합뉴스. 포체티노 감독,

16위 미국은 4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후반 중반 1명이 퇴장당한 멕시코(랭킹 10위)를 상대로 3-0으로 크게 이겼다. FIFA 랭킹

운영 취지를 이어서 읽으면 방향이 분명하다.

9∼10월 4연전에서 3연승(페루 4-1승·칠레 4-2승·멕시코 3-0승)을 내달렸고, 한국시간 7일 캐나다와 9∼10월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이로써 미국은

미국 대표팀을 지휘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A매치 20승(2무 12패) 고지를 밟았다. 2024년 9월부터

미국은 2030년 FIFA 월드컵(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공동 마련)을 내다본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28분 만에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선수로 나섬한 18세 공격수 줄리언 홀의 발끝에서 선제 결승 골이 터졌다. 미국은 전반

파고든 지오반니 레이나(스트라스부르)의 컷백이 골키퍼 맞고 흐르자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멕시코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페루와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데뷔골·데뷔 어시스트'를 작성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홀은 지난달 30일 칠레전에서도 골 맛을 보더니 하루 일정 중 멕시코전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꽂았다. 지난달 27일

레이(1937년)와 에디 존슨(2004년)에 연이어 미국 대표팀 데뷔 이후 첫 3경기 연속골을 넣은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홀은 알렉산더

신경전을 펼치는 멕시코와 미국 선수들 [AP=연합뉴스.

1-0으로 끝낸 미국은 후반 17분 추가 골이 터졌고, 주인공은 설리번이었다. ]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