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R로 선수 오인 적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미국 대 파라과이 경기에서 VAR(비디오 보조심판)의 판정으로 경고가 번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중 주심이 한 선수에게 경고장을 내렸으나, VAR 검토 결과 다른 선수로 오인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VAR이 선수 오인으로 인한 경고를 번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지침 적용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정확한 판정을 위한 기술 도입
이는 월드컵 무대에서 VAR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선수들의 등번호와 복장을 정확히 확인하여 잘못된 경고를 방지한 것으로,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한 기술의 활용을 보여준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최신 VAR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이번 미국-파라과이전은 조별리그 경기로 진행됐으며, 정확한 판정을 위한 시스템이 정상 작동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