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남자 배구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7위로 마쳤다. 2026.10.1 (나고야=연합뉴스) 김경윤

일정과 코스 구성을 나란히 보면 그림이 선명해진다.

배구 8강전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우리나라 남자

득점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자신감을 보인다.

운영 취지를 이어서 읽으면 방향이 분명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7-8위 결정전에서 카타르를 세트 점수 3-0(25-20 25-23 25-16)으로 눌렀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신호진(현대캐피탈)은 팀 내 최다인 14점, 최준혁(대한항공)은 13점, 허수봉(현대캐피탈)은 12점을 기록했다.

13세인 카타르의 무바라크 무사 마두트는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렸다. 2012년생 만

마두트는 어린 나이에 엄청난 폭발력을 보이며 대회 기간 큰 이목을 끌었다. 신장 210㎝의

대표팀은 조별리그 D조에서 필리핀, 대만을 연거푸 꺾었으나 2022 항저우 대회 2위컵팀 중국에 세트 점수 2-3으로 져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우리나라 배구

8강측에서는 항저우 대회 우승컵팀 이란에 2-3으로 패해 순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메달 획득이 무산된 대표팀은 인도에 1-3으로 패하면서 7-8위 결정전까지 내려왔다.

선수로 나섬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건 2022 항저우 대회(7위)에 연이어 두 번째다. 남자 배구대표팀이

대회를 마친 남자 배구대표팀 선수들은 소속 팀으로 복귀해 프로배구 컵대회를 준비한다.